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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201908_심리적 자기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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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에 대처하여 스스로를 방어하는 방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경쟁자가 나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을 때는 비판 자체보다는 비판이 나에게 미칠 영향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말을 한다면 내면에서 경고의 벨을 울리는 것이 좋다. - 일단 메모장에 그 동료가 한 말을 기록하자. 그의 교활함을 잊지 않고 두 번 다시 그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다. - 이런 경우에는 제대로 복수를 해주는 것이 영리한 전략이다. - 직접적이고 간단한 반응을 보이자. - 회의가 끝난 후 비판자에게 다가가 두 눈을 마주보며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아라 나쁜수법의 종류 - 정보를 주지 않기 - 지적 도둑질 - 남의 문서를 가로채거나 몰래 읽기 - 비비 꼬인 말투로 신랄한 논평 남기기
짜증나는 업무와 쿨하게 이별하는 방법 피해자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 회사에서 이간질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주도해서 일을 해나가야 한다. - 주도권은 '노'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다. - 비판적인 에너지 뱀파이어로 가득한 직장에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적절한 순간에 일관된 행동을 보여야 한다. - 작은일부터 '노'라고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큰일이 닥쳤을 때도 '노'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메아리를 찾아라 - 스스로 변호하는 메시지를 찾아라 - 확실한 경계를 알려줄 것 모두의 귀염둥이에서 끈질긴 바퀴벌레가 되자 - 비판과 나무람을 예민하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 - 그 사람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만들지 말라 더 이상 순한 양이 되지 말자 - 너무 정확하게 일하지 말고 - 시키는 일을 투덜대거나 업무를 잊어버..
직장에서의 바람직한 관계수립을 위한 환경 갈등이 없고, 적절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직장 환경 업무가 적절하게 분배되고 있어서 업무처리에 문제가 없으며, 배려할 줄 알고 자극이 되는 동료와 공감능력을 갖춘 상사
피해자가 되는 과정 1차 피해자화 - 직업적 행위와 직접적으로 관련해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 중요한 자료 강탈, 부당한 비난, 직접적인 괴롭힘 등 2차 피해자화 - 피해자에게 죄의식을 주입하려고 사회적, 직업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 - 피해자 비난하기 : 문제의 원인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것 - 주변 환경의 무관심과 순수함을 의심하는 태도와 주변 사람들이 피해자를 멀리하는 태도 3차 피해자화 - 모욕당한 이에게 피해자의 역할이 주입되는 것 - 자기최면적 예언의 위험성 주의 - 비판적인 동료나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사람들에 맞서 적절하게 방어해야 한다. - 감정의 목줄을 아주 타이트하게 잡고 있어야 한다.(지나치게 잘해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