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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ies/202404_사람을 얻는 지혜

헛된 공명심을 경계하라 -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지나가라.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은 결코 좀스럽고 시시하게 행동해서는 안 된다.

대화를 나눌 때 지나치게 꼬치꼬치 캐물어서도 안 된다.

특히 상대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라.

자연스러운 대화를 수사관이 꼬치꼬치 캐묻는 심문으로 만들지 마라.

특히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자리에 있을 떄에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절친한 친구들, 지인, 심지어 적과의 관계에서도 모르는 척하고 내버려두어야 할 일이 있다.

 

어떤 일이든 지나치게 자세하게 따지고 들면 상대방은 짜증을 낸다.

특히 불쾌한 문제를 게속해서 문제 삼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