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기준이나 상식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마라.
평예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피상적인 생각에 자신을 맞추지 않고 어떤 일이든 신중하게 처리한다.
신중한 자세란 자기 자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견하는 것을 말한다.
더 나아가 자신의 천성적인 능력과 후천적인 노력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겉으로 드러난 기질과 전혀 다른 숨어 있는 극단의 기질까지도 살펴보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아는 것에서 자신을 개선하는 것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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