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야단법석을 떠는 사람이 있다.
이들은 항상 허풍을 떨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지 심각하게 받아들여 분쟁을 일으키고, 좋지 않은 소문을 만들어낸다.
모르는 척하고 지나쳐도 될 일을 마음에 두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처음에는 잔뜩 겁먹었던 일이 그냥 내버려두면 하찮은 일이 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도 섣불리 손을 대면 오히려 상황이 심각해진다.
가벼운 병을 치료한다고 손을 댔다가 오히려 병을 악화시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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